편도와 아데노이드 질환의 증상에 따라 비수술과 수술로 나뉘며 세균의 감염에 의한 급성 편도염은 대개 항생제 및 소염제 등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.

편도나 아데노이드를 절제하는 수술은 여러 가지 여건을 종합하여 판단하게 됩니다.

소아의 경우 편도의 비대 때문에 중이염이나 축농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, 편도 때문에 치열에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, 잦은 편도선염으로 발달에 지장을 줄 경우 등에 수술이 필요합니다

연령이 적을수록 수술의 부담이 크며 면역 기능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크다고 알려져 있으므로, 만 3-4세 이후에 수술하는 것이 보통입니다. 또한 수술이 위와 같은 증상들을 다 없애주지는 못하지만 위의 증상들은 아동이 성장하는데 악영향을 미칠 수 도 있어 수술이 필요하면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는 것이 현명합니다.

약물 치료

편도의 급성 염증으로 목이 아프고 열이 날 때는 항생제와 소염제등의 약물로 치료합니다.

수술 치료

편도 수술은 환자의 나이, 증상의 정도나 빈도, 합병증의 유무등을 고려해 결정하며 단순히 편도의 크기만 크다고해서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.

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.
① 염증이 자주 반복되거나 편도와 아데노이드 비대로 인해 코골이나 무호흡 같은 기도 폐쇄증상이 있는 아이
② 편도와 아데노이드 비대로 중이염, 축농증, 임파선염 같은 합병증이 자주 발생하고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아이
③ 일년에 3~4회 이상 심한 목감기를 앓는 아이
④ 치아나 안면 발육 이상이 있는 아이, 성장장애가 있는 아이
코골이나 무호흡이 심한 아이
⑥ 성인에서는 일년에 3~4회 이상 심한 목감기가 걸리는 경우, 목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는 경우, 편도에 노랗고 딱딱한 결석이 끼고 입냄새가 심한 경우, 코골이 수면 중 무호흡이 심한 경우 수술을 받게 됩니다.